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샬로타 스코폽스카야 (문단 편집) ==== [[카야모리 루카]] ==== >(샬로가 다가가면 죽어 버리니까… 샬로가 다가가서 죽어 버린 거니까… 샬로가 혼자 있으면… 아무도 죽지 않아… 그래도… 누가 좀… 샬로를 사랑해 줘…) >---- >(…[[헤븐 번즈 레드/주제가#Autumn Howl|사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원했을 뿐]]. 마치 샬로의 마음을 노래해 주는 것 같아. 아무도 다가오지 못하게 했던 샬로에게 같이 살자고 말해 주었던 루카. 루카는… 그걸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어.) >---- >이벤트 스토리 [[헤븐 번즈 레드/스토리/죄와 벌과 사랑과|죄와 벌과 사랑과]] 일본에 온 샬로가 처음 마음을 연 상대이자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 초반에는 샬로쪽에서 루카를 일부러 멀리했으나 루카가 츠카사, 샬로와 같이 던전을 돌아 자신이 죽지않고 무사히 귀환했음을 증명하고는 샬로도 같이 살아남자고 격려해주면서 샬로를 감격시킨다. 이후로는 루카에게 홀딱 반해버렸는데 31A 멤버들을 갈아치우고 자기가 그자리를 차지하려 든다던가, 메구미의 건으로 동료들과 대화를 하려는 루카 뒤에서 불쑥 나타나 대화를 망쳐버리는 등, 집착에 가까운 얀데레를 보여주고 있다. 얀데레끼를 보일때마다 에코있는 낮은 톤으로 무서운 말을 하는건 덤. 죄와 벌과 사랑과 시점에서는 심호흡 한번만으로 루카를 찾아내는 무시무시한 탐색 능력을 선보이고 행동원리 자체가 루카에게 맞춰져 있을정도. 다만 샬로의 이런 행동은 '사랑할 수 있는 존재' 그 자체를 원한다는 심리가 드러난 결과이다. 이는 [[헤븐 번즈 레드/스토리/죄와 벌과 사랑과|죄와 벌과 사랑과]] 이벤트에서 잘 설명되어 있으며 어찌 보면 본성 자체가 얀데레라기보다는, 끝없이 겪은 상실 경험에 따른 불안감이 뒤틀린 집착으로 나타났다고도 할 수 있다. 실제로 집착이 매우 과하기는 하지만, 루카는 물론 주변인에게 얀데레 모드로 겁을 줄지언정 위해를 가하지는 않는 면모도 있다. 루카 앞에서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해치울 것처럼 말하면서도 사실은 자신과 관련된 누구도 다차지 않기를 바란다든지. 2023년 11월에 개최된 미니게임 이벤트는 루카가 꾸는 꿈이란 설정인데, 꿈 속에서 샬로가 등장한다. 문제는 샬로의 얀데레 속성을 극렬하게 강화했기에 샬로가 여러명이 되어 나오거나, 천장에 거꾸로 매달리거나, 빙글빙글 돌며 다가오거나, 거대해져서 온갖 장애물을 날려버리며 루카에게로 달려들어 루카를 먹으려고 하는 등 여러모로 제정신이 아닌 모습(...)으로 그려진다. 잠에서 깬 루카가 샬로를 보고 놀라는 건 덤. 하지만 마지막에 밝혀진 반전에 따르면 사실 이는 몸살로 누운 샬로가 꾼 꿈이었다. 여담으로, 이 미니게임 보상으로 주는 티켓 10개를 모아 전용 가챠를 돌리면 등급을 막론하고 전부 샬로만 나오는(...) 제작진의 광기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